본문 바로가기
원주창의도시 바로가기

알림마당

홈 > 창의문화도시센터 소개

글 보기
"시민 중심에 두고 도시 디자인" 문화도시 순회포럼 '신(新)원주유람단' 사전 워크숍(2019. 7. 29)
작성자 문도녀 날짜 2019-08-01 15:02:15 조회수 51

 




 
▲ 지난 22일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열린 원주 문화도시 순회포럼 '신(新)원주유람단' 사전 워크숍.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공통분모 찾기 첫 시도' 의미

지난 22일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는 '문화, 도시, 재생: 동행의 조건'을 주제로 원주 문화도시 순회포럼 '신(新)원주유람단' 사전 워크숍이 열렸다. 최근 화두인 문화도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각각의 사업이지만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 사업 간의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통합전략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적으로는 문화도시와 도시재생의 공통분모를 찾는 첫 번째 자리였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은 "시민 삶의 질을 바꾸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이해하기'를 주제로 양 사업의 정책과 추진현황을 소개한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는 "문화도시와 도시재생 모두 핵심은 '도시를 시민을 중심에 놓고 디자인하는 과정'"이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문화도시와 도시재생은 운영 주체가 다르다보니, 사업 영역을 놓고 각자 운영되는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다를 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민들이 원하는 도시를 만든다는 지향점이 같다"면서 "그 지역 상황에서 거버넌스 구축이 얼마나 잘 되어있느냐가 추진동력의 핵심이고,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거버넌스 협업의 핵심은 조직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업을 공유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서로 사업구조를 이해하고 기획부터 완료까지 두 단위가 함께 해보는 경험치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문화도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나열하고 영역별로 묶어보면 오버랩 되는 부분이 있다"고 언급한 권 대표는 "묶음을 만들어 전체를 조망하는 역할이 필요하며, 전체사업을 맵핑해 보고, 같이 할 수 있는 것과 중복되는 것을 걸러내 하나의 지도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사전 워크숍은 문화관광체육부, 강원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원주투데이 신문사,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이 주관했다.

전영철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원주 문화도시 사업계획'을, 변일영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장이 '학성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전주문화적도시재생 사업단 '인디' 장근범 기획총괄로부터 학성동 희매촌과 유사한 전주시 선미촌 일대에서 추진 중인 '전주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를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