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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로운 삶의 방식 공존하는 도시"(2020.01.06)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01-08 14:41:33 조회수 37



기사승인 2020.01.06  

- 원주시, 문광부 제1차 법정 문화도시 최종 선정



▲ 원주시가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4월 댄싱공연장 내에 설치된 문화도시사업과 도시문화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현판식.

5년간 최대 200억 투입…지속가능 도시전략 구축
시민이 문화활동 중심
36만5천개 문화도시 조성

  원주시가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전국 10개 도시 중 원주시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등 7곳을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제 1차 문화도시로 선정, 지난 30일 발표했다.

 문화도시는 그 동안 하드웨어 중심 물질중심 사회에서 무형의 지역 가치를 기본으로 지역다움을 지켜가는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정부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앞으로 '문화도시 원주'라는 도시 브랜드를 갖게 되며, 향후 5년간 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등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일상적 문화 활동을 산업으로 연결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시민 모두가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되고 도시의 주체가 되는 36만5천개의 문화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1년간 예비사업을 통해 6개 정체성 의제를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81개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81개 실천과제는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연차적으로 실행된다. 원주형 문화지표 개발과 시민주도형 PDCA(Plan-Do-Check-Action) 모델 구축 및 운영을 통해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매년 원주 문화박람회를 개최해 그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거점공간인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현재 댄싱공연장 내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으로 이전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전체 공간 환경 전략계획과 연동해 나갈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문화관광 제일도시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과 함께 문화도시 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36만 5천 명 원주시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원주로운 삶의 방식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6년부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지난해에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장실사 및 최종 발표회를 거쳐 지난 30일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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