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창의문화도시 소개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 하에 지역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살리는 문화도시 지정 제도를 수립하고, 전국적 문화도시 지정 및 권역간 문화도시 벨트를 구축하면서 상생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주시는 2018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고 예비사업을 추진하는 10개 대상 도시로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제1차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 되었습니다.
모든 원주시민은 특별하다.
원주시는 2016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과정에 의미를 두고 100인 원탁회의, 도시문화 아카데미, 시민 및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창의포럼, 문화도시 컨설팅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자리를 통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시의 의제를 발굴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원주 도시문화의 핵심가치는 ‘시민문화’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원주만의 고유한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문화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원주로움'을 세우는 비전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